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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3월(기묘월) 을목 운세

by 노앤럽2 2025. 3. 9.

을사년 기묘월 을목운세
을사년 기묘월 을목운세

 

기묘월이 다가왔습니다. 묘월은 봄의 절정이기도 하죠. 경칩이 지나서 이제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거리기도 합니다.

묘목은 작은 새싹으로 기묘월의 형상은 기토라는 땅을 뚫고 올라가는 새싹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묘목은 천간으로 을목이기 때문에 을목의 세가 강해지는 그런 달이기도 하고요.

 

기묘월 을목 운세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을목

 

을 (비견)  기 (편재)

사 (상관)  묘 (비견)

 

 

일단 비견 겁재운이 오게 되면 '쟁재'를 조심하여야 합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양간의 겁재가 가장 재탈의 느낌이 심하고 그다음 음간의 겁재 그 다음에 비견도 그러한 느낌이 있습니다.

허나 비견은 그래도 평등하고 공평한 부분도 있습니다.

겁재의 경우는 속으로 '아 돈 뜯겼다..'뭐 이런 느낌인데 비견의 경우는 '돈 값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여서 수익에 대한 n/1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번달은 천간에 기토라는 편재를 다른 비견과 함께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수익에 대한 분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지지에 있는 사화가 화생토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면 그 파이는 더 커지는 것이지요.

혼자서 100만원 벌거 둘이서 300벌면은 결론적으로는 n/1 해도 150이니 더 큰 이익이잖아요?!

그래서 비견과의 협력성이 중요한 한달입니다.

허나 묘사는 격각이니.

묘목은 해묘미 목운동을 하고 사화는 사유축 금운동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서로 조금 다를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합을 맞추어 잘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럼 이번달의 코드는 무엇일까요?

 

'협력', '협동', '이익의 극대화'

그리고 '결과값의 나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함께 합을 맞추어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혼자 100만원 벌거 둘이서 300 벌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이 중하겠지요.

또한 편재는 사업성이기 때문에 사업적인 실천과 계획도 모두 해당이 됩니다.

바쁜 한달이 되겠습니다.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