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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갑목일간 운세

by 노앤럽2 2025. 1. 15.

푸른뱀 을사와 갑목

 

안녕하세요. 노앤럽2입니다.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갑진년 모두 값지게 잘 보내셨는지요.

갑진년은 갑목 진토라는 '잘나가는 비견'옆에서 그 사람과의 관계성이 좋았느냐 혹은 좋지 않았느냐?가 어느 정도 자신의 한해를 좌우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갑진년의 진토는 갑목이 잘 자랄 수 있는 양질의 토양을 가지고 있기에 갑진이는 한마디로 '잘나가는 친구 혹은 동업자 혹은 주변사람'을 뜻합니다.

 

을사년은 '겁재'와의 조우가 되겠지요.

비견은 그나마 나와 마음이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면 겁재는 자기 자신과 '다른 면'을 가진 사람이기에 또한 그 사람과의 관계성을 또한 잘 해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갑목

 

을 (겁재, 양인)

사 (식신)

 

식신을 품은 겁재가 왔습니다.

갑진년은 '돈을 가진 친구'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기술을 가진 경쟁자'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1. 지출수 or 투자

 

그리고 을목은 그 자체로 '양인'입니다.

양인은 양간에 해당하는 겁재를 양인이라고 하는데

음간의 경우 겁재는 그저 '겁재'입니다.

'재성을 겁탈한다'라는 뜻으로 겁재인데, 양인은 거기에다가 한술 더 떠서

'칼든 강도가 재성을 겁탈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금전적인 손실에 대한 조심을 해야겠지요.

사기, 보이스피싱, 투자 이런 부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허나 원국에 금기운이 있어서 금극목! 하여서 을목 양인을 잡아 줄 수만 있다면 또한 그리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을목과 함께 식신을 사용하면서 함께 '목생화' 하는 부분으로 나아간다면

 

'일에 대한 투자'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못하는 일은 어떤가요? 사람을 불러서 써야 겠죠.

혹은 사업에 있어서 '투자'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요.

그런 지출을 생각하면 됩니다.

 

을사년은 그 자체로 목생화이기 때문에 사실 쟁재나 지출을 크게 염려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의 투자'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 을목 겁재와 함께 일을 한다 (협력과 협동)

 

을목 겁재와 함께 목생화를 하는 구성이기 때문에 지출수가 따를 수 있어도 그래도 겁재라는 나와 다른 사람과의 조우를 생각하면서 '협력성', '협동성'이 강조됩니다.

을목이는 사화를 품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치고 그리고 자기 자신보다 기술도 더 좋은 친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친구가 아무리 고까워도 아무리 돈을 쎄게 불러도 어느 정도 잘 구슬려가면서 마음을 맞춰 잘 해내는게 훨씬 더 '이득'이겠지요.

 

 

3. 식신이라는 나의 기술을 갈고 닦자!

 

식신의 운이 왔습니다. 식신은 상관과는 다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라는 뜻입니다.

상관은 타인의 눈치를 보면서 타인에게 맞추는 경향이 있지만 식신은 그와 다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단은 학생들의 경우 혹은 방황하는 취준생의 경우는 '내가 좋아하는 일, 나의 적성'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는 그런 한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집에서 놀기 보담은 무엇이라고 '액션'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부딪히면서 열띠미 해보자! 나의 식신이라는 기술을 '갈고 닦자!'

 

'기술을 갈고 닦아 내 몸값을 올리자!'

 

 

행운의 글자는?!

 

바로 바로 !! 편관 경금입니다.

 

사실 나를 그렇게 그렇게 괴롭히고 괴롭히던

나라는 갑목 나무를 쇠도끼를 찍어 버릴듯 하던 경금이

을경합을 하면서 겁재라는 '돈나가는 친구'가 해결을 해주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친구가 해결해 준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고 겁재이기 때문에 '해결하는데 깽값이 조금 나갈 수 있다' 뭐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지의 신금!도 좋습니다.

 

천간의 경금이 지지로는 신금이죠. 신금도 편관인데 그것을 사신합으로 식신제살을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어려움을 '겁재와 함께 힘을 합쳐서 해결을 한다'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소 조심해야 할 글자는?!

 

바로 바로... 해수, 편인입니다.

 

해수 편인은 사화식신을 만나게 되면 '편인도식'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겁재와 함께 열심히 경쟁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데 몸이 아프다던가 혹은 마음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가면서 '하기 싫다...'라고 의욕이 빠진다거나 혹은 사해충으로 겁재와의 관계가 극히 나빠진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자기 자신의 마음을 관하면서

 

'긍정적',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가 중요하고 또한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자신감', '자기사랑'도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이런 부분도 멘탈관리도 잘 하여야 하고 또한 겁재와의 관계성을 긍정적으로 나아가게끔 잘 살펴야 합니다.

 

그다음 조심해야 할 글자는 바로... 술토! 입니다.

 

사화와 술토가 원진을 일으키기 때문에 을목이 가지고온 사화와 원진의 관계로 을목 겁재와의 관계가 조금 소원해 질 수 있습니다.

원진이 충보다 오히려 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잘 살펴야 겠지요.

 

 

갑목분들 화이팅입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용.